韓劇花郎OST5音源公開 SISTAR孝琳成為彼此的眼淚歌詞翻譯MV

韓劇花郎OST5音源公開 SISTAR孝琳成為彼此的眼淚歌詞翻譯MV

SISTAR孝琳獻唱《花郎》OST Part.5《서로의눈물이되어(成為彼此的眼淚)》，於1月10日正式發行。 《花郎》是由尹成植執導，樸恩英編劇，樸敘俊、高雅拉、樸炯植等主演的月火劇，於2016年12月19日在韓國KBS電視臺首播。 該劇以1500年前的新羅都城為背景，講述了封建貴族階級的青少年團體組織“花郎”成員們熾熱的熱情和愛情，以及耀眼的成長史。

花郎 OST Part.5

SISTAR孝琳《서로의눈물이되어(成為彼此的眼淚)》歌詞中文翻譯

作曲 : 吳俊城

作詞 : 김유경

》》試聽MV

슬픈 눈으로 날 바라보지 마요

請不要用悲傷的眼神看著我

아픈 그대 마음 다 보이잖아

都能看透你那悲傷的內心

이럴 거면 날 그냥 떠나지 그랬어

要是如此乾脆就離開我

눈물만 주면 나는 어떡해요

只給予我眼淚的話讓我如何是好

추억 속 어디쯤 한참을

害怕某些回憶會

서성일까 봐

令我更猶豫

지워낼수록 그리움으로

越想要抹去留念卻

남을까 봐

更多

그래서 난 보낼 수 없죠

所以才無法放我離開吧

그대와 나 우리 서로

你和我 我之間

눈물이 됐지만

雖成為了眼淚

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

跨越時間互相耀眼的那天

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

那像夢一般緊緊擁抱著對方

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

請就那樣記住那段時間

내 맘 작은 창가 슬픈 그리움은

在我心裡小小的視窗中 夢中也

꿈속에서도 그댈 물들이죠

也暈染滿了對你的悲傷與想念

시작도 없었으니

只因沒有開始

끝도 없는 거라고

所以也沒有結束

나 홀로 이별이란

我獨自進行的離別

두 글자를 꺼내도

就連說出兩個字也

가슴이 아니라고 하죠

不是真心吧

그대와 나 우리 서로

你和我 我之間

눈물이 됐지만

雖成為了眼淚

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

跨越時間互相耀眼的那天

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

那像夢一般緊緊擁抱著對方

그 시절 그때로 기억해요

請就那樣記住那段時間

나의 눈물 닦아줄

幫我抹去眼淚的

나의 맘 안아줄

抱緊我的

단 하나뿐인 사람

僅此一人

열두 달이 지나고

就像過去十二個月

다시 온 계절처럼

就會再次來到的季節一樣

그대도 오겠죠 내게

你也會再回到我的身邊的吧

워 우 워

woow

그대와 나 우리 서로

你和我 我之間

눈물이 됐지만

成為了眼淚吧

시간을 건너서 눈이 부신 그날에

跨越時間互相耀眼的那天

서로를 꼭 안고 한낱 꿈같았던

那像夢一般緊緊擁抱著對方

그 시절 그때로

請把那段時間就那樣

나 기억해요

記住我吧

（貢獻翻譯：1117yugyeom）